신용등급 올리는법 진실과 오해


신용등급은 사회에서 경제생활을 해나가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 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1등급부터 10등급까지 나뉘어져 있고 이 수치에 따라 개인의 신용도를 평가받게 되는데요,신용등급이 높으면 금융권의 대출시에도 대출한도나 금리등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용등급 올리는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용등급에 좋은 영향을 주는 요소]


1. 대출금상환이력

대출금을 연체하지 않고 성실하게 상환하는 정보는 부채를 상환할 능력과 의지가 높은것으로 평가하여 신용평가시 좋은 영향을 받습니다.


2. 신용카드 사용금액 및 기간

신용카드 역시 매월 적정한 금액을 소비하고 연체없이 사용한다면 긍정적인 정보로 반영이 된다고 해요.



3. 연체상환 및 연체상환 후 경과기간

연체를 하게 되면 신용평점이 떨어지게 됩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빠르게 상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시적으로 연체된 대출금을 상환하면 신용평점이 상승하게 되고, 상환 후 추가적인 연체가 없이 시간이 지나면 등급이 높아집니다.


4. 통신, 공공요금 납부실적

2016년 부터는 통신요금이나 공공요금 납부실적도 반영이 됩니다. 통신이나 공공요금을 6개월이상 성실하게 납부하면 신용평가시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소]

기본적으로 대출금의 연체, 과도한 대출등은 신용등급을 떨어트리게 됩니다.


1. 대출 연체

신용등급 하락의 가장 핵심사항입니다. 10만원 이상의 금액을 5일이상 연체하는 경우 연체정보가 수집되고 신용등급에 영향을 받습니다.


2. 무리한 대출 증가

소득대비 많은 대출이 있거나 대출건수가 급하게 증가하는 경우 신용평점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3. 제2금융권 대출

제2금융권이나 대부업체등 금리가 높은 곳에서 대출을 받는 경우 상환에 대한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더불어 연체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에 은행대출에 비해 신용평점이 더 많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4. 현금서비스 이용

현금서비스도 단기대출과 마찬가지이므로 이를 빈번하게 이용하고 일정금액 이상 사용하게 되면 부채의 증가로 판단하게 됩니다. 이역시 신용평점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에 관한 오해들]

  • 과거에는 신용등급을 조회하는 것 만으로도 신용등급에 영향을 받는적이 있었으나, 2011년 10월부터는 단순 조회사실만으로는 신용등급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신용카드를 많이 발급받는 경우에도 신용등급이 떨어진다는 말이 있으나 신용카드 보유갯수와 신용등급은 무관합니다. 다만 많은 신용카드로 인해 빚이 과하게 발생한다면 영향을 받습니다.
  • 대출이나 금융거래가 없으면 신용등급이 높을것으로 생각하지만 금융거래정보가 부족할 경우 오히려 중간등급인 4~6등급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 휴대폰 요금을 연체해도 신용등급이 하락하지 않습니다. 단 휴대폰 할부대금을 납부하지 않는경우에 보증보험으로부터 대지급 정보가 등록되기 때문에 신용평가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 조회하는 곳]

신용등급을 확인하고 싶다면 신용평가조회회사 사이트를 이용해 1년에 3회 무료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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