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녹스 모모 앱플레이어 비교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던 리니지m에 대한 포스팅을 더 해볼까 합니다. 리니지m같은 게임은 휴대폰에서만 돌리기에는 휴대폰 배터리에도 안좋고 플레이에도 안좋기 때문에 많은분들이 컴퓨터를 이용하게 되고, 이때 사용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녹스가 있습니다. 


녹스 이외에도 블루스택이나 미뮤 그리고 오늘 말씀드릴 모모 앱플레이어 등이 있는데요, 제 경우 녹스만을 상당히 오래 사용해 왔었습니다. 예전부터 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당연히 앱플레이어는 녹스! 였습니다.



▲ 녹스 앱플레이어


그런데 리니지m을 설치하고 게임을 처음 시작할때.. 리니지 게임 자체 그 특유의 뚝뚝 끊기며 걷는(?) 요즘스럽지 않은 이동방식 때문에 살짝 갑갑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원래 게임이 그런 방식(?)이였기 때문에 그려려니 했는데 ...


우연히 유튜브에서 리니지m을 방송하는 bj들의 플레이어를 보니 대부분 모모 앱플레이어를 사용하고 있었고, 화면구동이 방송을 함에도 상당히 부드럽게 느껴지는 것을 보고 바로 설치해 보았습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모모앱플레이어로 검색하면 쉽게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설치과정은 여느 프로그램과 다를 바가 없고, 설치와 기본 설정 및 멀티창 구동방식은 녹스와 거의 같습니다. 


아마도 녹스의 영향을 받은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똑같습니다. 때문에 UI와 관련해서는 두 프로그램이 똑같다고 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다만 같은 구성과 방식이라도 모모앱플레이어가 조금더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의 디자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동일한 리니지m 게임을 구동할때도 어떤차이인지 객관적인 자료로 증명할 수는 없었지만 케릭터의 움직임 각종 효과 등이 표현될때 녹스는 좀 무겁다는 느낌을 받는 반면 모모는 확실히 빠릿빠릿하고 원활하게 움직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 미세먼지급 차이임에도 체감되는 것이 좀 큽니다)





잘 모르기에 각 게임별로 앱플레이어의 최적화가 존재하는가 자체를 모르겠으나... 명확하게 표현은 못하지만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차이가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래도 앱플레이어 인지도로 보면 녹스가 대기업이라면 모모는 중소기업 수준이겠죠^^; 


이번 글만보면 모모 홍보글 또는 관련된 사람같아 보이실 수도 있겠네요.. 아무 관련없는 일반 유저의 실제 사용 후 비교 입니다.  만약 PC로 리니지m을 구동하려고 한다면 저는 모모 앱플레이어에 한표! 투척^^


리니지m 하시는 분들 득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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