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세일 및 오리진 블랙프라이데이 게임


게임을 즐겨하는 분들이라면 지금 이순간을 매우 기다렸을 거에요. 스팀 이나 오리진은 국내에서도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실텐데요,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을 맞이해 모두 세일에 들어갔습니다.


예전처럼 시간이 많이 있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많다면 모르겠으나, 가끔씩 시간 날때마다 짧게짧게 즐기고 있는 요즘은 게임을 선뜻 구매하기가 꺼려지게 됩니다. 하지만 스팀 세일 기간이나 오리진 할인기간에는 지갑을 열 수 밖에 없는 가격으로 무장해제를 시켜버립니다.


사실 세일기간이 아닐때도 다른사람들이 플레이하는 영상을 보고 있자면 그냥 살까 말까 고민하다 버텨왔는데, 버틴 보람이 있었습니다.





오리진 세일은 태평양 표준시를 기준으로 11월 29일 오전 10시에 종료가 됩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11월 30일 새벽3시 정도에 종료가 되겠습니다. 게임에 따라서 25%~75% 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오리진 게임 할인







스팀 세일도 11월 30일 오전 3시까지로 두 회사가 짠것처럼 세일기간이 동일하네요. 세일하는 게임은 총 13,366개나 됩니다.(물론 오래된게임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스팀에서 눈여겨 보고 있던 위쳐3, GTA5 등이 역시나 할인목록 상단에 콕 박혀 있습니다. GTA5가 정가가 6.5만원인데 3만원 초반대에 구입이 가능하니 지갑을 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ㅎㅎ



특히 스팀은 세일기간이 아니더라도 무료게임들과 인디게임들도 잘 볼 수 있도록 해 놓아서 종종 가볍게 즐기기에는 참 좋은편입니다. 의외로 인디게임도 재미있고 중독성 강한 게임들이 많다는... 




일단 오리진에서는 배틀필드1을 구입하고, 스팀에서는 GTA5를 구입하고 다운로드 받고 있습니다. 컴퓨터 업그레이드 해서 더 흐뭇한^^;


스팀이나 오리진 같은 경우에 게임을 구입하면 패키지 형태는 아니지만, 게임관리나 최근활동 도전과제등을 이용해서 오히려 게임을 알차고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제 경우 구입했던 게임을 몇년만에 재 설치해서 즐겨보는것도 색다른 재미를 주기도 하고 여러모로 편리하더군요. 


아마 CD나 DVD패키지로 구입한 게임이였으면 한창 즐기고 나서는 어디다 버렸는지도 모르게 잃어버렸을 거에요.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블랙프라이데이 스팀 세일, 오리진 세일 기간을 놓치지 마세요^^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