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운동습관 만들기


만약 몸이 어디가 아파서 병원에 가게 될 때마다, 의사선생님에게 듣게 되는 소리가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합니다" 라고 말씀 한다면 조금 서글퍼 지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쌩쌩하던 옛날(?)의 내 몸이 아니구나 라는 것을 느끼는 순간이기 때문이죠^^


100세 시대에 다다른 요즘 과학과 기술의 발달로 우리 생활은 점점 더 편리해져 가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편한것을 찾다보니 몸을 덜 움직이게 되고 여기에 나이까지 더해지면서 각종 성인병들이 증가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이겠죠^^




01 건강을 위한 운동습관

국가대표로 운동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에게는 아주 조금의 시간만 투자하면 운동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일반성인의 1주일당 권장 운동시간은 150분이며, 하루에 몰아서 하는것이 아니라 주5회이상으로 나누어 하는 것을 권장하므로 하루 30분씩 나누어 운동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또 한번에 30분을 꼭 채우는 것이 아니라 15분 15분 나누어서 활동하는것 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그냥 조금 빠르게 걷는것 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02 운동 전후 해야할일

몸에 좋은 운동이라고 해도 평소에 하지 않다가 갑작스럽게 또는 과도하게 의욕적으로 앞서나가면 몸에 부담을 주어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운동 전후에 반드시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해주어야 합니다.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체조가 좋겠지요^^




03 계절과 날씨를 살피세요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 새벽시간대 실외운동을 무리하게 하는 것은 결코 좋은것이 아닙니다. 급작스런 추위에 근육과 혈관이 수축되어 부상의 위험도 증가하고 급격한 혈압상승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또 무더운 여름날 한낮에 태양아래서 야외운동을 하는것도 당연히 위험합니다. 계절을 고려했다면 날씨나 기상상태 또한 고려해보세요. 황사가 밀려드는날, 미세먼지가 심한날은 외부활동은 자제하는것이 좋습니다.




04 운동하다 멈추어야 할때?

운동을 하던 도중에 몸에 이상신호가 발생한다면 운동을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두통이나 어지럼증, 가슴통증, 오한,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일땐 즉각 운동을 멈추고 휴식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또 전날 과음이나 피로가 많이 쌓여 컨디션이 저조한 경우에도 회복이 먼저 입니다.




05 운동할 핑계거리 만들기

요즘 스포츠회사들의 광고를 보면 손목이나 팔뚝에 각종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달고 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디지털 기기들이 의류, 전자등의 다양한 방향으로 발전해가고 있지만 탄생과 함께 가지고 있던 기능이 우리 신체활동량을 체크해주는 기능입니다. 사용자의 신체활동량을 체크하고 소모칼로리 운동강도 활동시간 거리, 심박수 등등을 모니터해주게 되는데요, 운동시마다 체크하고 기록해두고 로그를 쌓아가면 꾸준히 운동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06 휴식

몸을 움직여 운동을 한 뒤에는 충분한 휴식도 그만큼 중요합니다. 운동의 강도와 목표에 따라서 방향은 틀려지겠지만 기계가 아닌 사람은 움직이면 쉬어주어야 합니다. 휴식의 가장 좋은 방법은 충분한 수면 입니다. 일반적으로는 6~8시간 정도 수면이 적당하다고 해요. 또한 잠들기 전후 충분한 수분 섭취도 우리몸의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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