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사이트들도 왠만해서는 거의 다니지 않고, 깨끗하게 PC를 관리해 왔었는데 급한 홈페이지 작업중 필요한 이미지를 찾아 이곳 저곳 해외를 들쑤시고 다니다 보니 어디선가 광고가 철썩 달라 붙었습니다. 그런데 이 악성 광고가 작업하는 내내 3~5분 텀으로 지속적으로 떠서 분노의 게이지가 상승.. 아마 저와 같은 경험을 하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이번에는 이렇게 뜨는 광고를 제거하는 방법을 하나 공유합니다. 크롬 브라우저를 띄워 놓고 홈페이지 작업중에 화딱지 나게 했던 광고 입니다. 무슨 카지노 광고 같은데, 광고제거 버튼을 누르면 노턴 안티바이러스 팔아먹는 웹페이지가 계속 떠다녀서.. 이중으로 열받게 만들었네요. 광고 빨간부분을 보면, 크롬 하고 웹사이트 주소가 나와 있습니다. 저것을 이용해서 크롬에서 차..
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는 웹브라우저는 구글 크롬 입니다. 일부 사이트에서는 여전히 익스플로러만 사용이 가능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불편한 점이 있어도 자꾸 크롬에만 손이가는건 어쩔수 가 없네요. 크롬으로 구글 검색을 하다가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면 좌측 하단에 다운로드 메세지가 뜨는데, 종종 파일 다운로드를 강제로 막아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간단한 해제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크롬에서 다운로드를 차단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정상적인 파일이라고 판단하고, 바이러스나 개인정보 도용, 컴퓨터 설정을 바꾸게 하는 파일, 원하지 않는 확장프로그램이나 툴바를 추가하는 경우 등입니다. 실제로 대부분 크롬에서 걸러지는 파일은 안전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반드시 다운로드 받아야 될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야 할 경우가 아..
딸아이 숙제때문에 프린터를 해야하는데, 프린터가 안된다고 아내에게 긴급 호출을 받았습니다. 컬러로 출력해야 하는데 계속 검정잉크만 나온다고... 이때 가장 흔한 케이스가 컬러잉크를 아끼기 위해 흑백으로만 출력하도록 설정해두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설정가서 바꿔보라고 했지만 그래도 안된다고... 아예 컬러잉크는 나오지도 않더군요. '대체 뭐가 문제야' 궁시렁 거리면서 투입했다가 30분 후에야 간신히 해결했습니다. 프린터 잉크가 아예 안나오거나, 특정색만 나오거나, 나오다 안나오다 하는...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는 분들을 위해 해결방법을 올려봅니다. 1. 프린터 드라이버? 얼마전 PC를 새로 조립하고 프린터드라이버를 설치 안한채, 윈도우에서 자동으로 잡아주는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그런가? 하고 엡손 서비스센..
USB 메모리 드라이브는 가끔 짜증지수를 높여주는 물건중에 하나 입니다. 제일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로는 PC의 전원이 부족할때나 노후화 된 경우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실제용량은 64기가 인데 포맷을 몇번 하고 나니 32기가로 줄어버리는 경우, 윈도우 탐색기에는 분명히 보이는데... USB 드라이브 포맷을 할 수 없는 경우 등등... 이외에도 다양하게 우리 머리를 아프게 할 때가 있습니다. 제 경우 USB 메모리가 포맷도 되지 않고 드라이브만 보이고 접근을 할 수 없는 그런 상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GPT, MBR, DiskPart 어쩌구 저쩌구... 어릴땐 이것저것 찾아보고 학습해서 접근했는데 이제 만사 귀찮아서 그냥 고쳐주는 프로그램을 찾았습니다. 미니툴 파티션 위자드 프리 에디션 이라는 프로..
지금까지 사용해온 그래픽카드는 Asus GTX1070으로 게임을 비롯한 모든 컴퓨터생활에서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고성능을 요하는 게임을 하지 않다보니 오히려 과했던 것이 사실인데요, 얼마전 게임을 즐겨하고 종종 방송도 하는 동생에게 GTX1070 그래픽카드를 물려주고 제 PC 사용용도에 맞는 합리적인 그래픽카드를 새로 구입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GTX1050 입니다. 이번에 그래픽카드를 구입하면서 느낀점은 비트코인 이야기는 들었지만 정말 가격도 가격이고 물건도 참 없더군요^^ 무려 언플러그드.... 전기료는 아낄 수 있겠지!? 1070을 사용할때는 그래픽카드의 성능은 전혀 궁금하지도 않고 관심밖의 일이였는데, 1050으로 내려오고 나니 이상하리라 만큼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어느정..
맘에들지 않던 인터넷과 TV서비스 회사와 약정이 종료되면서 3년동안 꾹 참아오다 몇일전 드디어 갈아탈 수 있었습니다. 이것저것 얽혀 있는것이 많아 약정 끝나기만을 기다렸네요^^ KT건 유플러스건 SK건... 저렴한 금액에 인터넷 회사에서 제공하는 유무선 공유기를 이용해서 집에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지만, 오랜기간 사용해 본 결과 그냥 내 돈주고 사는 공유기가 편했고, 간단한 미디어서버나 프린터 연결을 할 계획이 있어서 인터넷 업체에는 셋톱박스와 인터넷 라인만 신청을 하고 따로 iptime A3003NS 기가랜 공유기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공유기를 구입한지가 벌써 십수년 전인거 같은데, 큰 디자인은 여전히 그대로인듯 합니다. 그때도 iptime을 사용했었고 가장 무난하고 저렴하고 대중적인 브랜드 이지요..
과거 CRT 모니터부터 현재 사용되는 LED LCD 모니터까지 일반적으로는 60Hz 의 주사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헤르쯔의 자세한 설명은 모르더라도 숫자에서 알수 있듯이 1초에 60번 화면을 뿌려주는 것을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기존에 24인치 듀얼모니터를 구성해서 사용해왔는데 10년 가까이 쓰다보니 모니터를 보고 있으면 금새 눈이 많이 피로해지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백라이트도 지금같은 LED 방식이 아닌 CCFL? 암튼 형광등 비슷한것... 또 포토샵이나 프리미어 작업들을 자주 하다보니 21:9 모니터가 급 땡기는 바람에 모니터를 바꾸기로하고 구입했는데 고급 게이밍 모니터처럼 144Hz 까진 아니더라도 90Hz 까지 지원해주는 모델이여서 겸사 겸사 모니터 주사율 변경 방법을 올립니다. 기쁜마음에 모니..
제 경우 갤럭시S7 엣지(안드로이드7.0)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예약문자를 보낼 일이 생기면서 갤럭시의 기본기능인 예약문자 기능방법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카카오톡이나 라인같은 서비스가 대중화 되면서 스마트폰 문자기능으로 메세지를 주고 받는일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업무로 이용할때나 카톡에 서로 친구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문자를 사용 할 수 밖지요. 그리고 경험상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카톡보다 문자로 메세지를 보냈을때 더 잘 확인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새벽 5시까지 일을 하고 잠에드려는데 아침 7시에 누군가에게 문자를 꼭 보내야만 하는 상황. 이럴때 예약문자를 사용하면 아무 걱정이 없습니다^^ 갤럭시 예약문자 사용방법은 매우매우 간단합니다. 예약문자도 일반적인 문자를 보낼때와..
리니지m 게임을 컴퓨터에서 하면서 그동안 녹스를 이용해 오다가 모모 앱플레이어로 갈아타면서 대 만족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모모앱플레이어를 기본설정으로 사용해도 녹스와는 체감되는 차이가 있었는데, 오늘 관련 글을 올리고 나서 프로그램의 고급설정을 만져보게 되었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사용하는 PC에 따라 고급설정을 만져주면 확실하게 더 좋아진다 입니다. 모모 앱플레이어의 장점은 가볍고 부드럽게 돌아가는 리니지m 최적화라고 생각됩니다. 마치 이것저것 설치된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다가 크롬브라우저를 처음 사용할때 그런 느낌과 비슷합니다. (기본 설정만으로도...) 레이드 타임이 끝나면 기란같은곳에 케릭터들이 일시적으로 모여들고 물약 이펙트가 터질때.. 모모도 중간중간 뚝뚝 끊기는 느낌이 들어 오늘 처음으로 ..
리니지m도 원작 리니지 게임과 마찬가지로 강력한(?) 노가다를 밑바탕으로 하는 게임이죠.. 모바일이라는 특수성이 더해졌으니... 게임내 화폐는 늘 부족합니다. 많이 많이 부족합니다. 무기 강화하다가 깨지고, 방어구 강화하다가 깨지고, 이런저런 컨텐츠를 소화하다 보면 제경우 50렙 기준에 하루에 200만아데나는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잠자리에 들기전 자동사냥을 돌려놓기 위해 이용하는 던전이 본던 이라고 불리는 글루디오 던전 입니다. 1층부터 7층까지 이루어져 있고, 다양한 레벨들의 케릭터들이 레벨업과 노가다를 하러 오는곳 인데요, 안타깝게도 각 층을 엘레베이터 타고 한방에 갈 수가 없어서 걸어서 내려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게다가 올라가는 입구, 각층에서 이동하는 것 등 입구도 여러개라 ..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던 리니지m에 대한 포스팅을 더 해볼까 합니다. 리니지m같은 게임은 휴대폰에서만 돌리기에는 휴대폰 배터리에도 안좋고 플레이에도 안좋기 때문에 많은분들이 컴퓨터를 이용하게 되고, 이때 사용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녹스가 있습니다. 녹스 이외에도 블루스택이나 미뮤 그리고 오늘 말씀드릴 모모 앱플레이어 등이 있는데요, 제 경우 녹스만을 상당히 오래 사용해 왔었습니다. 예전부터 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당연히 앱플레이어는 녹스! 였습니다. 그런데 리니지m을 설치하고 게임을 처음 시작할때.. 리니지 게임 자체 그 특유의 뚝뚝 끊기며 걷는(?) 요즘스럽지 않은 이동방식 때문에 살짝 갑갑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원래 게임이 그런 방식(?)이였기 때문에 그려려니 했는데 ... 우연히 유튜브에서 ..
스마트폰 게임(안드로이드용)을 컴퓨터로 하기 위해서는 녹스나 모모 같은 앱플레이어 설치가 필요 합니다. 꼭 게임이 아니더라도 스마트폰 앱을 컴퓨터에서 구동시키기 위해서도 사용합니다. 예를들면 유튜브나 인터넷 방송등에 활용할때도 이용을 하기도 하지요. 제 경우에는 스마트폰 게임을 PC로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앱플레이어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출시된 리니지m 게임때문에 앱플레이어를 요즘 더 활용하고 있습니다. 언제적 게임인지 몇년도 인지도 기억이 안날만큼 오래된 게임이.. 모바일로 되살아 나서 큰 히트를 치고 있습니다. 출시 하루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1위... 하루매출이 100억도 넘었다니.. 참 대단한 게임입니다. NC는 리니지 하나로 사골국을 끓이고 있네요^^ (저도 맛보는 중입니다 ㅋ) 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