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위치추적 우리나라는 안되지만...

국내 삼성이나 엘지에서 나오는 휴대전화들은 초기 출시 이후에 점점 지원금도 많아지고 가격이 내려가는 반면 아이폰은 지원금도 약하고 다음 모델이 나와야 그나마 조금 가격이 내려가는 수준이라 가격이 많이 비싸지요.

예전 포스팅에서 구글을 이용한 안드로이드폰 위치추적 방법을 소개드렸었는데, 이번에는 아이폰 위치추적 방법과 분실 대처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의 위치추적은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합니다.

사용하던 아이폰을 추적하는 경우는 분실시밖에 없을텐데요, 주변인의 아이폰을 이용하거나 PC를 이용해서 아이클라우드로 접속합니다. 이때 사용하던 애플계정으로 접속을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화면 제일 아래에 iPhone 찾기 라는 메뉴를 누르면 현재 아이폰의 위치가 구글지도에 표시가 됩니다. 다만 국내에서는 법적인 문제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즉 따로 위치추적 앱을 설치하고 설정해 놓지 않는 한 지도상으로 위치를 찾아내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해요. 하지만 해외에서는 매우 정확한 위치추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온라인, 사용가능한 위치정보 없음으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분실한 아이폰을 되찾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찾아도 찾아도 도무지 어디 두었는지 모르겠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위 화면에서 [사운드 재생]이라는 버튼을 누르면 강력한 진동과 벨소리를 울려주게 됩니다. 간단하지요?

야외든 다른장소든 어디서 분실한지 모르는 경우, 아이폰은 물론 내부의 데이터 걱정이 되실텐데요, 이때는 분실모드를 눌러서 조치 할 수 있습니다.

분실모드를 누르면 위처럼 본인이 연락받을 전화번호를 입력하는 창이 뜹니다. 이때 연락가능한 전화번호를 기재하고 다음을 눌러줍니다.

두번째로는 아래처럼 아이폰에 표시될 메세지를 입력하게 됩니다. 대략 습득하신 분은 돌려주세요~ 정도로 입력하고 완료를 누르면 아이폰에서 해당 메세지와 입력해둔 전화번호로 연락이 가능하도록 일시잠금 상태가 됩니다.

누군가가 아이폰을 습득한 경우 입력해둔 전화번호로 연결이 가능하므로 아이폰을 돌려줄 수 있습니다.

이런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평소 아이폰>아이클라우드 설정에서 아래처럼 아이폰찾기가 활성화 되어 있어야 가능합니다.

몇년전에 아이폰에서 위치정보를 이용해 사용자들의 동선을 확인 할 수 있다는 뉴스가 한번 나온 뒤로 위치정보 활성화에 대해 꺼림칙해 하는 분들이 많은것이 사실이지만, 나의 아이폰 찾기정도는 활성화 해 두어야 아이폰을 찾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아이폰 위치추적과 분실시 대응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몇일사이 날씨가 겨울날씨처럼 차가워졌습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면서 활기찬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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